한미 공군 전투기, 120시간 연속 비행…역대 최대 규모 출격

이은정 2024. 8.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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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과 연계해 어제(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다영역 임무 수행을 위한 24시간 실비행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FA-50 등과 미 공군 F-16, A-10(에이-텐) 등 총 200여 기의 전력이 참여합니다.

한미 공군은 닷새 동안 120시간 연속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천여 회 출격해 전시 작전 수행 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한미 공군 5개 비행단이 참가하는데, 다수의 비행단이 동시에 24시간 비행 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공군 #전투기 #을지자유의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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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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