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수 60만회 돌파"… 골프존 '스크린·필드 연계형 이벤트' 마무리

한종훈 기자 2024. 8. 20.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은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스크린과 필드 연계형 이벤트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가 이벤트 라운드 수 60만회를 돌파하며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골프존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스크린과 필드 연계형 이벤트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가 라운드 수 60만회를 돌파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스크린과 필드 연계형 이벤트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가 이벤트 라운드 수 60만회를 돌파하며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골프존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됐다.

이벤트 코스인 칼레이트CC, 장수CC, 라싸GC 라운드하고 스크린에 연출되는 아이스 큐브 풍선을 맞히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즈노 아이언세트, 핑 드라이버 등의 경품이 지급됐다.

스크린에서 세 가지 이벤트 코스 라운드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해당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했다.

이벤트 라운드 수는 60만회를 넘었으며 카트비 무료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드를 예약한 고객 수는 8월 15일까지 약 4000명으로 집계됐다.

김황 라싸GC 총지배인은 "이벤트의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 놀랐고, 비수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스크린 to 필드 연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이 상생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