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경, 피부건선 이렇게 심했나 “밤마다 랩으로 감싸”(체크타임)

박수인 2024. 8.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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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서경이 갱년기로 인한 피부건선 증상을 고백했다.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고 나서 정말 많이 붓는 것 같다"는 한서경은 남편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고 "(남편이) 요즘에 공부를 했는지 조금씩 해주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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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서경이 갱년기로 인한 피부건선 증상을 고백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낭랑18세'를 부른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한서경은 "갱년기 증상으로 피부 건선이 왔는데 가려운 게 심해서 여러 종류의 크림을 달고 산다"며 "처음에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피부 건선에 걸렸을 때 피부약을 아침에 13알, 저녁에 13알 총 26알씩 먹었지 않나. 한창 심할 때는 밤마다 랩으로 감싸놓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당시 사진을 본 윤형빈은 "(사진만 봐도) 엄청 고생하셨던 게 보인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고 나서 정말 많이 붓는 것 같다"는 한서경은 남편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고 "(남편이) 요즘에 공부를 했는지 조금씩 해주려고 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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