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넷, 충청북도·한국고용정보원 '굿JOB캠프' 성료

박세은 인턴기자 2024. 8.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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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교육 전문기업 창체넷이 충청북도 및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굿JOB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50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모의 면접을 경험했다.

한 면접관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 같은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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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굿JOB캠프'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체넷

사회환경 교육 전문기업 창체넷이 충청북도 및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굿JOB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50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모의 면접을 경험했다. 취업 전략,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에 대한 강의와 모의 면접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팀 빌딩 활동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립생태원,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충북대, 한국환경기술, (주)테크윈, ㈜심텍 등의 면접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제공했다.

한 면접관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 같은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체넷 측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스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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