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걷기운동 수요 발맞춰 '걷기 좋은 길' 발굴·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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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늘어나는 걷기운동의 관심과 수요에 충족하고 관광객 유치 콘텐츠 확대를 위해 '걷기 좋은 길'을 발굴, 조성해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하동송림공원에는 마사길 1433m, 톱밥길 412m로 조성된 맨발 걷기 코스가 하동군의 걷기 명소로 자리 잡아 매주 2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진교 메타세콰이어길에도 맨발 걷기 코스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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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하동군이 늘어나는 걷기운동의 관심과 수요에 충족하고 관광객 유치 콘텐츠 확대를 위해 '걷기 좋은 길'을 발굴, 조성해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까지 공설 임도를 중심으로 발굴된 대상지는 ▲옥종 정수(1.9㎞) ▲서리~우계(4.0㎞) ▲성제봉(형제봉)(7.0㎞) ▲미점~흥룡~우계(6.3㎞) ▲정금~대비(1.2㎞) ▲신대~서리(7.1㎞) ▲서리~명호(4.3㎞) ▲궁항~상이(4.5㎞) ▲흥룡·먹점~우계·신촌(3.3㎞) ▲직전(3.6㎞) ▲통정·서재~월운(4.4㎞) ▲관곡~고이(4.5㎞) 총 12개 코스 52.1㎞이다.
군은 대상지 12개소 중 접근성, 인근 관광지 연계, 주차 편의성 확보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최종 4개소를 선정 후 편의 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건전한 걷기운동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앞서 6월부터 세이암 등산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해 원활히 진행 중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걷기 좋은 길과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개발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별천지 하동에서 사계절별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송림공원에는 마사길 1433m, 톱밥길 412m로 조성된 맨발 걷기 코스가 하동군의 걷기 명소로 자리 잡아 매주 2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진교 메타세콰이어길에도 맨발 걷기 코스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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