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회담' 논의 與 당4역 회의 '돌연 연기'(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 4역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관련 대책을 논의하려 했지만 돌연 연기됐다.
당초 대표회담 관련 당4역의 대책 논의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에 열릴 예정이었다.
당 4역 논의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25만원 민생지원금 등도 고민할 듯
(서울=뉴스1) 송상현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당 4역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관련 대책을 논의하려 했지만 돌연 연기됐다.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0일 당 4역 논의가 열리기로 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두) 일정이 바빠서, 일정이 어긋나서 지금 못한다"고 말했다.
당초 대표회담 관련 당4역의 대책 논의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에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서 사무총장은 "미뤄졌다. 오늘 안에는 안 한다"고 설명했다.
당 4역 논의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당 4역은 늦어도 이번 주중 다시 날짜를 잡고 오는 25일 열릴 양당 대표 회담에서 민주당에 제시할 △정쟁 정치 중단 △민생 회복 지원 △정치 개혁 협의체 상설화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민주당에서 강조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등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대표와 이 대표는 오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의제와 배석자는 후속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