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프로듀싱 앨범으로 전세계 38개 지역 1위

김진석 기자 2024. 8.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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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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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컴백과 함께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19일 발매된 태민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ETERNAL)'이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르헨티나·브라질·핀란드·그리스·홍콩·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멕시코·네덜란드·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스페인·대만·태국·UA·베트남·뉴질랜드 등 3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후 20일 오전 1시까지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더블 타이틀곡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 '호라이즌(Horizon)'이 각각 1·2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미니 5집 수록곡 7곡이 전부 톱10안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기획·음악·재킷 컨셉트·뮤직비디오 등 태민이 전과정에 참여했고 태민만이 가능한 것들을 진하게 담아내어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태민은 22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처음 무대를 선보이고 8월 31일과 9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2024 태민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를 시작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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