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 자산가’ 김경진, 이렇게 돈 벌었네…재테크 비법 공개 (소금쟁이)

김희원 기자 2024. 8.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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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공



‘부동산 고수’ 김경진이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국민 거지’ 캐릭터에서 23억 자산가로 거듭난 개그맨 김경진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이 공개된다.

부동산을 네 채나 보유한 김경진은 방송에서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김경진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라”고 말하며, 자신이 관심 있는 지역을 방문할 때 반드시 확인하는 부동산 현장 체크리스트를 공유했다. 또한 “부동산 사장님들과 친분을 쌓으라”고 조언하며, 친분이 있으면 좋은 급매물 정보를 먼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KBS2 제공



그는 자신이 주목하고 있는 유망한 지역을 공개하자, 양세찬은 “이런 중요한 정보를 그냥 말해도 되나요?”라며 놀라워했고, 이는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김경진은 부동산 외에 거북이 펫테크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이찬원은 “거북이 재테크는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경진이 한 마리에 15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거북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향후 계획을 밝히자 양세형은 “불법은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경진은 “멸종 위기종은 맞는데 ○○○ 없으면 불법!”이라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경진이 점찍은 유망한 부동산 관심 지역과 기르는 즐거움과 함께 고수익도 올릴 수 있는 펫테크는 20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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