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칸쵸 캐릭터 `카니·쵸니`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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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과자 칸쵸의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3종을 함께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 칸쵸 캐릭터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향후 칸쵸 캐릭터 라인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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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과자 칸쵸의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3종을 함께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 보다 넓은 소비자 타켓층을 확보하기 위해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하고 본격 캐릭터 마케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신규 캐릭터 도입은 물론 캐릭터별 성격과 캐릭터 간 관계 설정, 배경 스토리 개발 등도 진행했다. 또 '초코', '러비', '쵸비' 등 3개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이들 캐릭터 라인업을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칸쵸 캐릭터 공식 굿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 칸쵸 캐릭터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향후 칸쵸 캐릭터 라인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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