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을지연습 기간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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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을지연습을 맞아 기관 합동으로 비상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방통위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KBS와 춘천시를 비롯해 경찰, 소방, 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방송 제작·송출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적이 방송 시설을 모두 파괴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 KBS 춘천 방송국 근무자들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로 이동해 국민 행동요령 방송을 제작, 송출했고 지자체와 군 등은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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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을지연습을 맞아 기관 합동으로 비상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방통위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KBS와 춘천시를 비롯해 경찰, 소방, 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방송 제작·송출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적이 방송 시설을 모두 파괴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 KBS 춘천 방송국 근무자들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로 이동해 국민 행동요령 방송을 제작, 송출했고 지자체와 군 등은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비상 상황에도 전시방송 기능을 유지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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