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사각 '바이오세라믹 왓이프' 모노크롬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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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표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독창적인 사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사하는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컬렉션의 모노크롬 모델을 출시했다.
'Swatch 초기 제품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해 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왓이프?(WHAT IF?) 컬렉션은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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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의 엣지 있는 디자인, 강한 인상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 선사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크롬 모델은 총 2종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트한 블랙 컬러의 '왓이프 블랙어게인?(WHAT IF…BLACKAGAIN?)'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왓이프 올화이트?(WHAT IF…ALLWHITE?)'로 구성됐다.
두 컬러 모두 강한 인상을 주는 정사각형의 엣지 있는 디자인과 33mm x 33mm 케이스로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3시 방향에는 날짜 및 요일 설정이 가능한 캘린더 창이 위치하며, 뒷면의 배터리 커버에는 시계의 전면 모습을 묘사하는 이미지가 인쇄됐다.
또한, 세라믹 파우더와 바이오 소재의 결합으로 놀라운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적용됐다. 바이오 소재의 유리 덕분에 다이얼 측면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바이오 소재 스트랩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Swatch 초기 제품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해 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왓이프?(WHAT IF?) 컬렉션은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첫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Swatch 한국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무채색 모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면서 사각 형태로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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