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돌연 폐업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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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폐업해 입점 판매자들에게 정산 지연 등의 피해를 입힌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의 고소장 10여 건이 접수됐으며, 추가 고소장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갑작스런 영업 종료에 따라 입점 판매자들은 대금을 정산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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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폐업해 입점 판매자들에게 정산 지연 등의 피해를 입힌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알렛츠 운영사 인터스텔라의 대표 등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의 고소장 10여 건이 접수됐으며, 추가 고소장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갑작스런 영업 종료에 따라 입점 판매자들은 대금을 정산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역시 환불 지연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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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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