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양궁 스타 김우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임양규 2024. 8.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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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과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20일 진천군에 있는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충북체육고는 김 선수의 모교다.

이날 이 시장과 김 선수는 학생들에게 점심을 직접 배식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하고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을 먹자고 독려했다.

김우진 선수는 '제2의 김우진'을 꿈꾸는 후배들과 활쏘기 퍼포먼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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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과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20일 진천군에 있는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충북체육고는 김 선수의 모교다. 이날 이 시장과 김 선수는 학생들에게 점심을 직접 배식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하고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을 먹자고 독려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윗줄 왼쪽 다섯번째)과 김우진 선수(윗줄 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20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김우진 선수는 ‘제2의 김우진’을 꿈꾸는 후배들과 활쏘기 퍼포먼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20㎏) 100포를 기탁하며 지역 쌀 소비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범석 시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쌀을 소비해 농민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다양한 쌀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왼쪽)이 20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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