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소폭 하락

충북의 소비심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5로 전달보다 0.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각계수입전망,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를 산출한 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서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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