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딛고 전격 컴백 시동.."23일 공식석상 선다"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8. 20.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세션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비롯해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에 스페인 유학 시절 비행기표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이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서예지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세션 행사에 참석한다.

이로써 서예지는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비롯해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에 스페인 유학 시절 비행기표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이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바 있다.

2022년 드라마 '이브' 출연으로 빠르게 복귀하긴 했으나, 당시 작품 외에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례적으로 '이브' 제작발표회가 드라마 촬영 일정을 이유로 불발됐고, 홍보 인터뷰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서예지는 올해 6월 써브라임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컴백 시동을 건 바, 마침내 23일 대중 앞에 나서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