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브라질 대사 등 재외공관장 14명에 신임장 수여
윤나라 기자 2024. 8. 20. 16:27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재외공관장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신임장을 받은 공관장은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 임수석 주스페인 대사, 안은주 주탄자니아대사 대사, 선남국 주브루나이 대사, 전조영 주리투아니아 대사, 권세중 주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이태원 주튀니지 대사, 최종호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전영희 주룩셈부르크 대사,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대사,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대사, 김일웅 주에스토니아 대사, 강복원 주모잠비크 대사,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사입니다.
오늘(20일) 행사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정혜전 대변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너 섞였나' 생수 먹고 구토…중식당선 "주워서 재활용"
- "다리 위 세워주세요"…투신 직전 여성 구한 택시기사
- '순찰차서 숨진 40대, 살 기회 있었지만'…경찰 근무 소홀 논란
- "다정한 아빠인줄"…아이 슬쩍 안아 들고 '유괴' 시도
- 밤마다 쫓아내도 또 몰린다…'불법 차박' 명소 된 한라산
- "음식에 실 나왔다"…133차례 자작극 벌인 커플 최후
- [뉴스딱] 열경련으로 의식 잃은 3살…경찰 덕에 '골든타임' 지켰다
- 뜨거운 태풍 '종다리'…오늘 저녁 제주 지나 서해로 북상
- '시신 가방' 껴안은 할머니 통곡…네쌍둥이까지 몰살
- "전시차도 없어요"…전기차 공포에 대세 된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