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갈등' 김영환 지사·이범석 청주시장 회동 다음 달로 연기
장원석 2024. 8.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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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 등 현안 사업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의 회동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 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서승우 도당위원장이 주선해 내일(21일) 열릴 예정이었던 회동을 다음 달 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양 단체장은 신규 저출생 대책 사업 3개와 청주도심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에서 이견을 보여, 같은 당 단체장간 갈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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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 등 현안 사업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의 회동이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 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서승우 도당위원장이 주선해 내일(21일) 열릴 예정이었던 회동을 다음 달 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양 단체장은 신규 저출생 대책 사업 3개와 청주도심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에서 이견을 보여, 같은 당 단체장간 갈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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