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커플이 온다”…‘조커: 폴리 아 되’ 호아킨 피닉스·레이디 가가, 핏빛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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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주연 배우의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의 독보적인 앙상블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는 짙은 분장 뒤에 가려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의 흥행을 이어갈 이번 영화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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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는 짙은 분장 뒤에 가려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대로 할리 퀸 역을 맡은 레이디 가가는 조커에게 완전히 홀린 듯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한다. 마치 서로에게 벗어날 수 없다는 듯이 두 손을 마주 잡은 ‘조커’와 ‘할리 퀸’의 모습. 핏빛으로 물들여진 메인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높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새로운 서사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앞서 영화는 8월 28 개막하는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2019년 개봉한 전편에 이어 2회 연속 초청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영화제에서 코믹스 기반 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만큼 이번에는 어떤 낭보를 전해줄지 관심이 쏠린다.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의 흥행을 이어갈 이번 영화는 10월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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