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30명 위촉

조명휘 2024. 8. 2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는 20일 위촉식을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와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4개 상임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 등 5개 분과에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각각 6명씩 모두 30명을 위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개 상임위·1개 특위 각 6명씩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9대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들이 20일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4.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의회는 20일 위촉식을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와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4개 상임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 등 5개 분과에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각각 6명씩 모두 3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과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2026년 7월31일까지 2년이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발전과 시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 "진정한 의정발전을 위해 민관(民官)협치를 넘어 의민(議民)협치가 필요한 시대다. 자문위원들의 제안이 입법과 정책 분야에 실현되면 제안자의 실명을 널리 알리는 입법정책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