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환경 위한 '선화보틀 프로젝트' 추진

유혜인 기자 2024. 8.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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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는 환경을 위한 '2024 선화보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선화보틀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원순화 프로젝트로, 카페에서 텀블러를 보증금 없이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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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보틀 프로젝트 포스터. 대전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사회혁신센터는 환경을 위한 '2024 선화보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선화보틀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원순화 프로젝트로, 카페에서 텀블러를 보증금 없이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미리 선화보틀에 담아달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이상호 센터장은 "기후변화연구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회용 컵을 하루 1회 1년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나오는 탄소의 양은 텀블러보다 16.5배 많다고 한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선화보틀을 이용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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