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서 "매튜 페리, 하루에 케타민 6~8회 투여…자주 의식 잃었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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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매튜 페리의 전 비서 케네스 이와마사가 사고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케네스 이와마사는 자신이 매튜 페리에게 과도한 양의 케타민을 투여해 그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부분을 인정한 바다.
입장에 따르면 그는 사망일인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께 매튜 페리에게 처음 케타민을 투여했고, 12시 45분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배우에게 두 번째 주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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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매튜 페리의 전 비서 케네스 이와마사가 사고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케네스 이와마사는 탄원서를 통해 "매튜 페리는 사망 전 하루에 6~8회분에 해당하는 케타민을 본인에게 주사했고, 적어도 두 차례 이상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곤 했다'라고 밝혔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LA(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의 자쿠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케타민 급성 부작용으로, 사체에선 전신 마취 수준의 케타민 수치가 나왔다. 이와 관련 최근 LA 경찰 당국은 매튜 페리에게 많은 양의 케타민을 공급한 의사 2명과 함께 그의 비서, 케타민 공급업자 등 5명을 기소했다.
현재 케네스 이와마사는 자신이 매튜 페리에게 과도한 양의 케타민을 투여해 그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부분을 인정한 바다. 입장에 따르면 그는 사망일인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께 매튜 페리에게 처음 케타민을 투여했고, 12시 45분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배우에게 두 번째 주사를 놨다. 그리고 40분 뒤 매튜 페리는 "한 방 큰 걸로 놔줘"라며 또 한 번의 투약을 부탁했고, 케네스 이와마사가 잠시 심부름을 다녀오는 사이 목숨을 잃게 됐다.
한편 매튜 페리는 '프렌즈'로 유명한 배우로, 최근 '프렌즈: 리유니언'에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HBO '프렌즈 리유니언']
매튜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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