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장미란 차관과 비공개 면담...협회 조사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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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의 진상 조사 제안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세영 측은 협회 진상조사위원회가 제안한 조사 날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진상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협회 조사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 진상조사위는 지난 16일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를 불러 안세영이 제기한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들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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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협회의 진상 조사 제안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세영 측은 협회 진상조사위원회가 제안한 조사 날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진상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협회 조사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 진상조사위는 지난 16일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성지현 코치를 불러 안세영이 제기한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들은 바 있습니다.
협회 측은 안세영 의견도 청취한 뒤 제도 개선 필요성과 범위 등을 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안세영은 어제(19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논란이 된 대표팀 운영 시스템 등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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