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수욕장 폐장해도 안전요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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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해수욕장 폐장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보름간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폐장 직후인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정 해수욕장 12곳에 안전관리요원 42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해수욕장이 폐장한 후에도 당분간 도민과 관광객 등의 발길이 이어져 물놀이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 기간 각 해수욕장에는 3~4명의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 등 예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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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해수욕장 폐장 직후인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정 해수욕장 12곳에 안전관리요원 42명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해수욕장이 폐장한 후에도 당분간 도민과 관광객 등의 발길이 이어져 물놀이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다.
이 기간 각 해수욕장에는 3~4명의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 등 예찰 활동에 나선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9월에도 도내 해수욕장과 포구 등에서 물놀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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