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필로티 주차장 '돌진'···"급발진 주장"
이승령 기자 2024. 8.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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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주차장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삼전동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 A 씨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고객의 차를 주차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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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기둥·차량 7대 파손
운전자 "급발진" 주장 중으로 알려져
운전자 "급발진" 주장 중으로 알려져
[서울경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주차장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삼전동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 A 씨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기둥과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고객의 차를 주차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음주나 마약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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