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청년벤처 창업 육성 전략 발표

최현진 기자 2024. 8.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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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한·중 비즈니스 교류의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사)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한중수교 32주년 및 BCB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1부 정책심포지엄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청년벤처창업 육성 전략 및 대중국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균형발전의 거점도시인 부산이 벤처창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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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서 정책심포지엄 행사…차이나비즈니스포럼 10주년도

부산지역 한·중 비즈니스 교류의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사)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한중수교 32주년 및 BCB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1부 정책심포지엄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청년벤처창업 육성 전략 및 대중국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균형발전의 거점도시인 부산이 벤처창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정책심포지엄에서는 NVC파트너스 김경찬 대표의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관련 기관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회에서는 김영재 BCB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은행 부산본부 이경환 부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강석호 사무총장, BNK벤처투자 노태석 부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중 수교 32주년 및 BCB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김영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승배 이사장이 환영사를,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우역비 총영사 권한대행이 축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한·중 수교 3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호 증진을 위하여 한중 전통의상을 선보인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기업가 그리고 지역대학에서 재학 중인 중국인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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