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독특한 착시 의상…앞판만 있는 줄 ‘깜짝’ [DA★]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8. 20.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 윈터가 신비로운 분위기에 반전을 선보였다.

윈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가운데 윈터는 장발의 백금발을 휘날리며 화이트 룩을 완성,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에스파 윈터, 독특한 착시 의상…앞판만 있는 줄 ‘깜짝’ [DA★]

에스파 윈터가 신비로운 분위기에 반전을 선보였다.

윈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데님 점프수트를 비롯해 독특한 올 블랙 드레스, 올 화이트 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룩을 소화했다. 이가운데 윈터는 장발의 백금발을 휘날리며 화이트 룩을 완성,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스킨톤으로 덧댄 등판 때문에 상의가 앞판만 있는 듯 독특한 착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