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 청주아트홀서 미 대륙 합창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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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12일 청주아트홀에서 '세계합창음악 시리즈' 미대륙 합창음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부부로 구성된 혼성 성악 앙상블 연주단체 '로스아미고스'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합창노래 'Amore De Mi Alma'와 'When I fall in love' 등을 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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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12일 청주아트홀에서 '세계합창음악 시리즈' 미대륙 합창음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회전목마에 나오는 노래 'You′ll Never Walk Alone'을 시작으로 'Musica Proibita' '시간에 기대어' 등으로 구성한다.
부부로 구성된 혼성 성악 앙상블 연주단체 '로스아미고스'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합창노래 'Amore De Mi Alma'와 'When I fall in love' 등을 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은 1만 원, 2층은 5천 원이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세계합창음악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음악 세계여행을 떠나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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