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 '프리미엄 뷰티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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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경기권 최대 '프리미엄 뷰티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점 지하 1층 1,200평 규모에 51개 매장을 갖춘 '프리미엄 뷰티관'은 기존에 인천·경기권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독보적인 뷰티관으로 브랜드 선정부터 공간 설계, 완성까지 약 1년여 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미래형 뷰티관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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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경기권 최대 '프리미엄 뷰티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점 지하 1층 1,200평 규모에 51개 매장을 갖춘 '프리미엄 뷰티관'은 기존에 인천·경기권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독보적인 뷰티관으로 브랜드 선정부터 공간 설계, 완성까지 약 1년여 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미래형 뷰티관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습니다.
인천점 '프리미엄 뷰티관'에는 '계절의 정원'이라는 공간 콘셉트를 뷰티관 최초로 적용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새 옷을 갈아입듯 꽃잎 등 정원의 모습을 형상화해 인테리어 요소에 반영하고 바닥 타일, 기둥 등에도 다양한 고급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인천점은 서울, 경기권을 포함한 수도권 점포 중 고객 1인당 뷰티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 중 하나로, 전점 중에서도 TOP 5 안에 드는 점포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인천 지역의 높은 뷰티 수요를 반영해 13개 뷰티 브랜드를 신규 유치하는 한편 단순히 뷰티 매장 수를 늘리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해 최적의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전략적으로 매장을 배치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뷰티관 새 단장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 에비뉴' 이후 두 번째 대규모 개편으로, '푸드 에비뉴'에는 누적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인천점은 이번 뷰티관 개편을 통해 수도권 우수 점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미(美)의 성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남은 리뉴얼도 성공적으로 완수해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백화점으로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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