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오스트리아·체코 글로벌 직무연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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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2024년 글로벌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해외 기업·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글로벌 직무 능력을 갖춘 국제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개 학과 재학생 22명은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오스트리아 빈 UN 사무국, 오스트리아의회, 한인간호협회와 체코공과대학교, 성비투스 대성당 등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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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2024년 글로벌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해외 기업·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글로벌 직무 능력을 갖춘 국제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개 학과 재학생 22명은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오스트리아 빈 UN 사무국, 오스트리아의회, 한인간호협회와 체코공과대학교, 성비투스 대성당 등을 탐방했다.
이를 토대로 ▲ ESG 경영 관련 유럽 모범사례 탐색 및 국내 적용 여부 ▲ 동유럽 간호사의 취업 ▲ 한국과 유럽의 의료인 노동력 및 의료시스템 비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취업과 이직 정보 플랫폼 구축 ▲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환경적 차이로부터 얻는 창업아이디어 등에 대해 발표했다.
권홍민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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