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사랑도민회 출범…"경제인·기업인 애로 해소"

최영수 2024. 8.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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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경제인과 기업인이 참여하는 민간단체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20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도내 기업인 5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도민회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실현과 기업애로 해소 지원을 목표로 한다.

도민회는 경제인·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 기업 세무·노무·법무 상담, 정책자금 지원 상담, 경영 컨설팅, 명사 초청 강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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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 출범식 [기업사랑 도민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 경제인과 기업인이 참여하는 민간단체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20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도내 기업인 5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도민회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실현과 기업애로 해소 지원을 목표로 한다.

도민회는 경제인·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 기업 세무·노무·법무 상담, 정책자금 지원 상담, 경영 컨설팅, 명사 초청 강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방섭 초대 회장은 "도민회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도민 이익과 회원 기업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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