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母, 신곡 '텔 마이 마마' 듣고 감 안 온다더라"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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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가 신곡을 소개했다.
20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현진영, 신해솔, 카드(KARD)가 출연했다.
"제이셉과 전소민 어머니가 이번 음악 듣고 감이 안 온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카드는 "정말 솔직하게 제목 자체가 '텔 마이 마마'라서 어머니한테 먼저 들려 들었는데 '감이 안 온다'라고 말하시더라"라며 "아직까지 감을 못 찾고 계셔서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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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가 신곡을 소개했다.
20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현진영, 신해솔, 카드(KARD)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카드가 1년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어떤 노래냐"라고 묻자, 카드는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라는 노래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엄마한테까지 자랑하고 싶은 그런 소개하고 싶은 귀여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누가 쓴 거냐는 물음에 카드는 "오빠들은 자기 랩 파트 가사를 썼다"라며 "편곡에도 참여했는데 해외에서 데모를 받고, 그 데모가 솔로 여자 가수한테 맞춰져 있었는데 좀 변경해서 카드에 맞게 재편곡을 했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영어 가사가 대부분이라고"라고 말하자, 뮤지는 "요새 카드뿐 아니라 우리나라 가수들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분들은 영어도 많이 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카드가 처음 보여주는 경쾌하고 따뜻한 곡이라는데 강력한 곡들이 많지 않았냐. 조금 어색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카드는 "많이 어색했다. 오히려 화려함을 많이 빼는 작업을 할수록 안무 같은 경우도 동작을 계속 빼는 작업을 하니 '이게 맞나'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이셉과 전소민 어머니가 이번 음악 듣고 감이 안 온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카드는 "정말 솔직하게 제목 자체가 '텔 마이 마마'라서 어머니한테 먼저 들려 들었는데 '감이 안 온다'라고 말하시더라"라며 "아직까지 감을 못 찾고 계셔서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후 카드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김태균은 "바로 물어보겠다. 현진영이 선배로서 감이 오냐"라고 묻자, 현진영은 "감을 말하자면…되게 잘하셨다"라며 뜸을 들여 웃음을 안겼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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