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웍스,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 '2024 서울팝콘'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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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개성있는 버추얼 캐릭터를 생성해주는 AI 포토 키오스크 '애니모먼트'를 운영중인 밀레니얼웍스가 '2024 서울팝콘' 에 참가, 성황리에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는 "방송용 버추얼 캐릭터는 제작기간과 비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포토부스라는 친근한 키오스크방식을 활용해 MZ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세계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는 애니모먼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버추얼 캐릭터를 소장하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동 어플리케이션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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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팝콘은 ‘서울 팝 컬쳐 컨벤션(Seoul Pop Culture Convention)’의 약자로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웹툰,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메타버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이다. 지난 2년간 350개 이상의 콘텐츠 브랜드와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2024 서울팝콘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밀레니얼웍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컬처 앤 테크(Culture & Tech) 스타트업으로, 내재화된 AI를 이용한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애니모먼트는 사용자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단 1분 만에 버추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AI 키오스크로, 국내외 대기업 및 IP 브랜드와 행사에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는 “방송용 버추얼 캐릭터는 제작기간과 비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포토부스라는 친근한 키오스크방식을 활용해 MZ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세계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는 애니모먼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버추얼 캐릭터를 소장하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동 어플리케이션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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