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조카 김은지 이사, 자회사 '상하쿠엔즈' 등기임원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완 매일유업(매일홀딩스) 회장의 조카인 김은지 상하농원 이사가 계열사 상하쿠엔즈의 등기임원에 올랐다.
김 이사는 매일유업이 전북 고창에서 운영하는 체험테마파크 상하농원의 총괄이사로 근무 중이다.
김 이사가 매일유업과 산하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의 사촌 동생인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매일유업 경영을 주도하고 있으며, 김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인 김오영씨는 매일유업 경영혁신실장(전무급)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김정완 매일유업(매일홀딩스) 회장의 조카인 김은지 상하농원 이사가 계열사 상하쿠엔즈의 등기임원에 올랐다.
김 이사는 매일유업이 전북 고창에서 운영하는 체험테마파크 상하농원의 총괄이사로 근무 중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는 최근 상하쿠엔즈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 이사가 매일유업과 산하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이사는 고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차남인 김정석 매일유업 전 부회장의 딸이다.
김 회장의 사촌 동생인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매일유업 경영을 주도하고 있으며, 김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인 김오영씨는 매일유업 경영혁신실장(전무급)을 맡고 있다.
한편 상하쿠엔즈는 상하농원에서 참기름 공방 등을 운영하는 매일유업 계열사다.
사업목적으론 농수산물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업 등이 있다.
이사회에는 권태훈 대표이사와 고정수 사내이사 등이 김 이사와 함께 올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