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모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임선우 기자 2024. 8.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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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모교 후배들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권했다.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은 20일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김우진은 후배들에게 직접 급식을 나눠주며 쌀 소비와 체력 향상을 위한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쌀 홍보를 위한 충북농협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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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찾아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20일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3.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모교 후배들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권했다.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은 20일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김우진은 후배들에게 직접 급식을 나눠주며 쌀 소비와 체력 향상을 위한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쌀(20㎏) 100포를 기탁했다.

김우진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힘을 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가는 만큼 후배들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운동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쌀 홍보를 위한 충북농협의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농협 임직원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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