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모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모교 후배들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권했다.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은 20일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김우진은 후배들에게 직접 급식을 나눠주며 쌀 소비와 체력 향상을 위한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쌀 홍보를 위한 충북농협의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모교 후배들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권했다.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은 20일 모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김우진은 후배들에게 직접 급식을 나눠주며 쌀 소비와 체력 향상을 위한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쌀(20㎏) 100포를 기탁했다.
김우진는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힘을 주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가는 만큼 후배들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운동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쌀 홍보를 위한 충북농협의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농협 임직원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