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16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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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직원 168명을 뽑는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공개 채용 인원은 일반직 118명, 고졸 15명, 장애 6명, 실무직 29명이다.
공단 채용 누리집(https://2024kr2.kpcice.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 채용부터 어학성적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나 통합채용포털(career.gosi.kr)에 사전 등록한 경우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인정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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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직원 168명을 뽑는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공개 채용 인원은 일반직 118명, 고졸 15명, 장애 6명, 실무직 29명이다. 직렬별로는 사무(일반) 27명, 사무(IT) 5명, 토목 52명, 건축 8명, 전기(전철전력) 16명, 전기(신호) 8명, 통신 8명, 기계 15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25명, 청사 경비 2명, 민원 안내 1명, 시설관리 1명으로 책정됐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다. 공단 채용 누리집(https://2024kr2.kpcice.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채용부터 어학성적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나 통합채용포털(career.gosi.kr)에 사전 등록한 경우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인정해 주기로 했다. 또 ‘자립 준비 청년’(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에 이르렀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돼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서류전형 때 5% 가점을 부여한다. 신규 채용 인원의 35%를 수도권 외에서 선발하는 ‘비수도권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도 실시한다. 이는 취업 준비생들의 비용 부담 완화와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을 위한 조치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철도산업 현장에서 성장하면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조직의 혁신을 끌어나갈 인재를 뽑자는 것이 이번 공채 목표”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취업난 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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