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GEM, 밸류체인 강화 MOU 체결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8.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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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소재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전구체 제조사인 GEM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에코프로는 가족사 에코프로비엠과 GEM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니켈 제련소 QMB에서 원재료 및 전체 밸류체인 전략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니켈원재료 확보△중장기 전구체 공급 △전략적 연구 메커니즘 구축 등 니켈,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전체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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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소재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전구체 제조사인 GEM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에코프로는 가족사 에코프로비엠과 GEM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니켈 제련소 QMB에서 원재료 및 전체 밸류체인 전략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니켈원재료 확보△중장기 전구체 공급 △전략적 연구 메커니즘 구축 등 니켈,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전체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GEM은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할 때 에코프로를 우선 합작사로 검토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광물 자급률을 높이고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양극재를 양산, 판매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이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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