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100억 건물주' 양세형 사위로 점찍었다..."가족하면 좋겠다. 애도 낳고"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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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의 모친이 '109억 건물주'가 된 양세형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MBC '구해줘! 홈즈'의 방송분이 선공개된 가운데, 박나래의 모친이 양세형을 사위로 점찍었다.
하지만 박나래 모친은 물러서지 않고 "아니, 성격도 좋고! 좋잖아요. 기왕이면 맛있는 거 먹고 같이 하면 좋잖아"라고 재차 양세형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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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모친이 '109억 건물주'가 된 양세형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MBC '구해줘! 홈즈'의 방송분이 선공개된 가운데, 박나래의 모친이 양세형을 사위로 점찍었다.
해당 영상은 "오늘부터 사위로(하트), 나래 어머님 원픽 양세형! 심장 떨리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박나래의 모친은 "세형 씨는 우리 가족이다, 가족. 가족처럼... 그런데 가족인데 사위해도 괜찮겠다, 편하니까"라고 폭탄 발언을 날린다.
이에 양세형은 "어... 그러니까... 어머니가 그... 오랫동안 보기도 했고... 오랫동안 잘 지내니까 예쁘게 봐주시는 거죠?"라며 완곡히 거절했다.
하지만 박나래 모친은 물러서지 않고 "아니, 성격도 좋고! 좋잖아요. 기왕이면 맛있는 거 먹고 같이 하면 좋잖아"라고 재차 양세형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 상황과 함께 '심장 떨리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는 유쾌한 자막이 나타나기도.
상황을 지켜보던 양세찬도 합세해 "그, 같이 애도 낳고!"라고 더욱 파격적인 발언을 던진다. 이에 밥을 먹던 양세형은 손으로 입을 막고 당황했고, 양세찬은 쉬지 않고 "둘째까지 봐야지. 그래도"라고 말을 해 분위기를 몰아갔다.
모니터를 지켜보던 김숙은 "엄마가 진짜 세형이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두 손을 모으며 "너무 너무 좋아해 주세요, 저를 진짜"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숙은 "진짜 솔직히 말해서 어머님이 저렇게 적극적인데 어떻습니까? 양세형씨?"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저는 그날 저녁에 (서울) 안 가고..."라고 뒷 이야기를 밝힌다. 이를 양세찬이 "여기까지만 쓰세요, 여기까지만!"이라며 다급하게 막으며 영상이 끝이 난다.
사실 박나래는 양세찬을 오랜시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마음도 드러냈지만, 양세찬이 거절하며 이뤄질 수 없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0시에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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