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성료’

김광동 기자 2024. 8.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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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울산광역시회(회장 권도영)가 20일 문수컨벤션에서 '2024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울산농협본부가 밝혔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도 "울산 농업의 중심에 있는 울산새농민회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단결하고,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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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업 발전 위한 비전 공유해
농민 단합 새농민회 정신 재확인
쌀 소비 캠페인 적극 동참도 다짐

한국새농민 울산광역시회(회장 권도영)가 20일 문수컨벤션에서 ‘2024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울산농협본부가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울산지역 농·축협 조합장, 새농민회원, 농업계 인사 등이 참석, 새농민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울산새농민회의 한마음 전진대회는 농민들의 단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울산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새농민회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우수 농민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도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우리 농민들의 단합과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 새농민회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새농민회는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도 “울산 농업의 중심에 있는 울산새농민회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단결하고,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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