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건강한 당 습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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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당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한 안내 마크를 제작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매일당당 캠페인을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제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당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은 높인 제품들로 영양설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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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당당은 '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의 줄임말로,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당 영양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표시한 안내 마크를 소개하고 해당되는 제품들도 추천할 예정이다.
회사는 당을 줄이거나 무당, 혹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들을 '로어슈거, 로우슈거, 제로슈거, 설탕무첨가' 등 네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다.
위의 당 정보 안내 마크들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의 제품 상세안내 페이지부터 반영되며, 향후 제품 패키지의 디자인에도 확대 적용해 갈 계획이다.
또 20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일당당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당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한 안내 마크를 제작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매일당당 캠페인을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제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당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은 높인 제품들로 영양설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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