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6년까지 공산성 인근에 '미식문화공간' 조성

최형욱 기자 2024. 8. 2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공산성 인근에 '미식(美食)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 포함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음식을 비롯해 역사, 문화, 관광 등 지역 특화 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보고 즐기고 맛보는 공주 미식문화공간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 인구 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공산성 인근에 '미식(美食)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 포함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음식을 비롯해 역사, 문화, 관광 등 지역 특화 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까지 부지 매입을 끝낸 뒤 내년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보고 즐기고 맛보는 공주 미식문화공간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 인구 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