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作 한자리에…초대작가전 열린다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4. 8.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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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간 경기 성남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42회에 달하는 역대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초대 작가 12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한국 사진예술의 정수를 담은 수작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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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작가 120명 대표작 120점 펼쳐
김양평 작가의 ‘해변의 아침 빛’.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간 경기 성남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42회에 달하는 역대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초대 작가 12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작은 총 120여 점이다. 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작품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한국 사진예술의 정수를 담은 수작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전시장에서 2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유 이사장 등 협회 주요 임원들을 비롯해 김정식 초대작가위원회 위원장, 최재영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 많은 대중에게 사진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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