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2700까진 한 걸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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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700 너머까지 뻗지 못 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27p(0.83%) 상승한 2696.33에 장을 끝냈다.
전 거래일 대비 0.95%(25.38p) 상승한 2699.74로 장을 시작했다 곧이어 2700선을 넘었으나 일부 되돌려 놓은 셈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9.597p(1.28%) 오른 787.4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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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27p(0.83%) 상승한 2696.33에 장을 끝냈다. 전 거래일 대비 0.95%(25.38p) 상승한 2699.74로 장을 시작했다 곧이어 2700선을 넘었으나 일부 되돌려 놓은 셈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585억원어치, 31억원어치를 순매수 했다. 개인은 2793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SK하이닉스(2.99%), 삼성전자(0.77%), LG화학(0.69%), 삼성SDI(0.65%)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47%), 셀트리온(-0.71%) 등은 떨어졌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2.46%), 전기가스업(2.41%), 전기전자(1.17%), 화학(0.89%), 운수창고(0.84%) 등이 오름세로 마쳤다. 의약품(-1.78%), 의료정밀(-1.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9.597p(1.28%) 오른 787.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7억원어치, 118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지만 개인이 183억원어치를 팔았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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