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러시아 본토 급습한 우크라 국경에 병력·무기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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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증강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이 루키아노비치 벨라루스 공군 및 대공 사령관은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항공기와 방공부대, 무기 등을 우크라 국경지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에 12만 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다"며 "벨라루스는 전체 국경에 군 병력의 3분의 1을 가량을 배치해 대응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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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병력과 무기를 증강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이 루키아노비치 벨라루스 공군 및 대공 사령관은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항공기와 방공부대, 무기 등을 우크라 국경지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 시간부터 증강된 병력과 무기는 남부 국경에서 임무에 들어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에 12만 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다"며 "벨라루스는 전체 국경에 군 병력의 3분의 1을 가량을 배치해 대응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868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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