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독창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8.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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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대수가 오는 8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한국가곡 101주년을 기념하여 '설렘'이라는 주제로 독창회를 개최한다.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에쎈 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과와 함부르크 시립음대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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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바리톤 김대수가 오는 8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한국가곡 101주년을 기념하여 '설렘'이라는 주제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나운영의 달밤,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과 고향의 노래, 김성태의 이별의 노래, 김순남의 자장가, 김규환의 님이 오시는지 등 다양한 한국가곡들을 피아니스트 이가은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에쎈 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과와 함부르크 시립음대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이사, 한국슈베르트협회 이사, 한국성악학회 이사, 예울음악무대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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