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050세대 맞춤형 체크카드 출시[NEW&HOT]

신서희 기자 2024. 8.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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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를 겨냥해 일상생활 할인을 강화한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MG새마을금고는 20일 교육·주유·음식점·쇼핑·편의점 결제 관련 할인 캐시백,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담은 '더담은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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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주유·쇼핑 등 할인
친환경 필름소재로 제작
더담은 체크카드. 사진 제공=MG새마을금고
[서울경제]

4050세대를 겨냥해 일상생활 할인을 강화한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MG새마을금고는 20일 교육·주유·음식점·쇼핑·편의점 결제 관련 할인 캐시백,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담은 ‘더담은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더담은 체크카드의 특징은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할인 혜택이다. △학원 업종 및 온라인 강의 결제 시 2000원 할인 캐시백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음식점 업종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편의점 결제 시 500원 할인 캐시백 △해외 이용 수수료 전액 면제 등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 50만 원 이상 충족 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합 할인 한도는 월 최대 2만 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제품의 생산·소비·폐기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다이옥신 등의 인체 유해 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소재인 BIG 필름으로 카드를 제작했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하고 4050세대를 겨냥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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