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품질관리시험자 전문가 과정 실시

최고나 기자 2024. 8. 2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으로 'QA·QC(품질보증·품질관리) 품질관리시험자'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요구에 맞춘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 진행
20일 품질관리시험자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전경이다. / 목원대학교 제공
20일 품질관리시험자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전경이다. / 목원대학교 제공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으로 'QA·QC(품질보증·품질관리) 품질관리시험자'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유성구 테크노밸리에 있는 이매스교육대전센터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지역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목표로,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 가능하도록 준비를 갖추데 중점을 뒀다.

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활용돼 다양한 분석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요구에 맞춘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