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야 대표 회담, 민생 성과 내는 자리 돼야"

강민경 2024. 8.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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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진행할 회담은 단순히 만나는 데 의의를 두어선 안 된다며 민생 성과를 내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첫 만남인 만큼 민생과 관계없는 주제는 뒤로 미루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폐지를 비롯해 종부세 완화, 상속세 개편,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한시가 급한 법안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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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진행할 회담은 단순히 만나는 데 의의를 두어선 안 된다며 민생 성과를 내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첫 만남인 만큼 민생과 관계없는 주제는 뒤로 미루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투세 폐지를 비롯해 종부세 완화, 상속세 개편,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한시가 급한 법안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를 정상화하고 여야 간 소통과 협치를 복원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입법 폭주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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