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축전염병 차단 긴급 해충구제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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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럼피스킨 확산방지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한다.
특히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이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만큼 확산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가 필수적이다.
시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축사에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축사 주변 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청소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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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럼피스킨 확산방지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이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만큼 확산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가 필수적이다.
이번에 배포되는 해충구제제는 2종으로 끈끈이는 축사 내외부에 설치돼 비행 해충을 예방한다.
파리 유인살충제는 축사 바닥 면적 10㎥(약 3평) 당 본제 20~25g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파리 서식처에 놓아둔다.
끈끈이는 낙농농가에 농가당 50롤씩, 살충해충제는 한우·육우 농가에 농가당 2통씩 지원된다.
시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축사에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축사 주변 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청소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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