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전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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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의 시즌 기획으로 국립발레단 전막공연 <돈키호테> 가 무대에오른다. 돈키호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에 선정된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가 오는 30일~31일 공연된다고 20일 밝혔다. 돈키호테>
이번 공연에선 국립발레단만의 고유한 레퍼토리로 재탄생한 <돈키호테> 를 만날 수 있다. 돈키호테>
고전 원작에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송정빈의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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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의 시즌 기획으로 국립발레단 전막공연 <돈키호테>가 무대에오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에 선정된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가 오는 30일~31일 공연된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프로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초연한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는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유쾌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국립발레단만의 고유한 레퍼토리로 재탄생한 <돈키호테>를 만날 수 있다.
고전 원작에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인 송정빈의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원작이 가진 작품성과 매력은 유지하되 과감한 재해석을 더해 클래식 발레와 현대 발레로 적절히 중심을 잡으며 안무를 재구성했다.
특히 원작에 없는 '젊은 돈키호테'가 등장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이재우를 비롯해 솔리스트 조연재, 변성완 등 국립발레단의 실력 있는 무용수들이 출연하며 최고의 테크닉을 담은 춤으로 무대를 채운다.
키트리의 '캐스터네츠 솔로 바리에이션'과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 등 오리지널 안무에 현대적 연출을 가미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오페라와 가장 가까운 예술 장르인 '발레'를 시즌 기획공연으로 선보여 구오페라하우스만의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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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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