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장르 도전' 그라비티 '뮈렌:천년의 여정' 국내 론칭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론칭(그라비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뮈렌: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Subculture·하위문화) 장르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게임이다.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라이브2D 일러스트와 애니매이션풍 3D 그래픽, 화려한 스킬 컷신 등을 탑재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총 12인의 파티 배틀 시스템을 채택해 차별화했다"며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도전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정기동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자사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인 만큼 현지화와 최적화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며 "깊이 있는 세계관, 고퀄리티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용자들과 접점을 만들고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